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안전보건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농작업 안전관리관을 양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달 6일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 수료자에 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농작업 안전 지도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 농작업안전관련 분야 현장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된 강의와 실습을 모두 이수했으며, 앞으로는 농작업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안전관리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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