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난타연구회 힐링전도사로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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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난타연구회 힐링전도사로 나서다
  • 월간원예
  • 승인 2013.10.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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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난타연구회 힐링전도사로 나서다

지난 913일 국립공주병원의 한가위 페스티발에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헌)에서 육성하는 난타연구회가 열정의 공연을 하여 100여명 환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난타연구회는 공주농업대학 졸업생들로 구성된 모임체로 2011년 결성되었고 30명의 회원이 요양원, 노인병원 등에서 연간 20여 회 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 난타연구회장 김장중(57)씨는 저희가 틈틈이 배운 난타 연주가 심신이 아픈 분들을 위무하고 활력을 불러 넣어 준다는 데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하였다. 또한 난타공연을 지휘한 공주예술단 단장 김익세(48)씨는 저희 공연에 몰입하는 수많은 환우들의 생기 있는 눈동자와 흥겨운 표정을 보면서 예술인으로서 재능 나눔의 사명감까지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금은 모든 분야에 힐링(치유)이 대세인 만큼 농업분야에도 이미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열정 하나로 뭉친 난타연구회는 감동의 선율을 전파하며 영혼을 살리는 힐링전도사가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 041-840-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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