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해외박람회에 비료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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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해외박람회에 비료 집중 홍보
  • 이상희 기자
  • 승인 2023.06.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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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는 세계적인 박람회인 중국 CAC(중국 국제 농약 및 비료 박람회) 및 호주(Hort Connections)에 참가하여, 비료, 가정원예 부문의 바이어와 관계사에 누보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www.nousbo.com)가 2023년 중국, 호주의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 비료 홍보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연초 독일 에센에서 열린 IPM원예 박람회에 이어 세계적인 박람회인 중국 CAC(중국 국제 농약 및 비료 박람회) 및 호주(Hort Connections)에 참가하여, 비료, 가정원예 부문의 바이어와 관계사에 누보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5월에 참여한 23회 중국 CAC박람회는 1999년 시작된 이래 비료, 농약, 농기계, 종자 등 농업에 관한 제품을 4개 전시장에 약 10만m2면적의 규모로 전시되는 세계 최대 농화학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스페인, 독일 등 30여 개국의 1500여 개의 회사가 참가하였으며 세계적인 농약 및 비료 회사, 수출입회사, 농민들에게 누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코팅 기술을 알렸다.
6월 참가한 호주Hort Connections 박람회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가장 큰 원예 박람회로서 200여 개의 오세아니아 대륙의 주요 현지 업체와 신젠타, 바이엘, 야라 등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하였다. 농업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세계적인 농업 국가인 호주는 밀, 육류, 유제품 등을 중국, 한국의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러시아, 캐나다 등과 같은 주요 곡류 수출국의 생산력 약화로 가격이 상승됨에 따라 대체국으로 중요시되는 국가이다. 호주에는 국제 400개 이상의 애그테크(AgTech)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애그테크 및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2020~2022년까지는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박람회 위주로 참여했는데 올해부터는 오프라인으로 박람회가 진행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박람회에서 참가하여 당사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조직 개편, 유럽 시장을 위한 인력 보강 진행, 인바운드 마케팅을 위한 홈페이지 개선 등을 진행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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