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군이 먹거리 종합타운 안에 있는 안전성 분석센터를 통과한 안전 농산물 공급처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군은 현재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통해 군내 초중고 45곳, 경로당 70곳,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3곳 등에 청양산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군내 농·축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로마트 4곳에 오는 8월부터 대파, 상추, 표고, 미나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소비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선순환이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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