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업기술센터
220만 달러 금산인삼 제품이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수출 물품은 금산인삼 정과, 홍삼차, 절편, 사탕, 젤리 등이며 이달 10만 달러 상당 금산인삼 제품을 먼저 보내고 내달 나머지 물품의 추가 선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금산인삼광장에서 열린 금산인삼 제품 유럽 수출 선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 금홍협회 조호덕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유럽 수출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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