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업기술센터
지난 6월 1차 28명이 입국한 데 이어 지난달 24일 2차 9명의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이들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대면 및 사전교육, 산재보험 가입 절차 등을 거쳐 농가에 배치됐다. 시는 현재 66명의 몽골 및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관내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고 이번 입국 인원을 포함해 총75명의 근로자가 농촌 일손을 돕게 됐다.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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