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농업기술센터
고양시가 지난달 25일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 환자 원예 치유농업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양시와 국립암센터는 5월 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12회에 걸쳐 암 환자를 대상으로 꽃과 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치유농업은 암 환자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우울감과 외로움을 경감하는 정서적 치유 효과가 크다.
시 관계자는 “국립암센터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암 환자의 정서적, 신체적 치유를 돕겠다. 더 많은 환자들이 원예 치유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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