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자동화 고정식 채소·화훼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24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스마트팜 ICT융복합확산사업 △에너지절감시설 지원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등으로 60여 개 농가에 농가 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농지소재지 구청 산업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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