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 인삼산업은 국내시장 수요가 부진해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인삼산업 중흥과 부활을 위한 2023 대한민국 인삼컨퍼런스가 지난달 19일 서울시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박범인 금산군수,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을 비롯한 생산자단체, 산업체, 학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인삼 산업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인삼컨퍼런스는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통해 국제 인삼 시장·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요한 목표를 확립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