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괴산군은 지난달 14일 군청에서 ‘못난이 옥수수’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괴산 ‘못난이 옥수수’의 출하 시작을 알렸다.
기존 상품보다 작은 15㎝ 미만의 옥수수로 만들어지는 ‘못난이 옥수수’는 모양은 작고 못났만 맛과 영양은 똑같으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이상기온으로 치솟은 농산물 가격으로 부담이 높아진 가정 식탁 물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못난이 농산물이 농가의 이익증대와 가정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이 되어 모두의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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