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 센터 2층 화합실에서 스마트강소농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위 교육은 농진청과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연계해 전국 33개 시군에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스마트 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시간씩 스마트 농업기술·경영·마케팅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이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줬듯이, 기존 강소농과 차별화 된 스마트 강소농 육성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농업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