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0일까지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 프로그램은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꼬마 농부’가 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꽃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허브 화분 꾸미기를 통해 후각, 촉각, 시각 등 오감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목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우리 먹거리를 이해하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식물과 교감하는 도시농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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