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화훼산업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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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화훼산업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 이상희 기자
  • 승인 2023.10.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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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업기술원
전북농기원은 전북 화훼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생산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전북 화훼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생산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실시했다.
최근에 화훼 소비자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소비되는 화종, 품종, 화색 및 활용성 등 트렌드가 매우 빠르게 변화할 뿐만 아니라 유통 채널 또한 인터넷, 택배 서비스, 로컬 등의 직접 판매와 공영시장 위탁판매 등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전북농기원에서는 최신 화훼 소비와 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와 대응전략과 생산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지난달 22일 전북고랭지화훼연구회, 전북국화연구회 회원 등 많은 생산자와 유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했다. 주제발표는 ’최근 화훼 유통·소비 트렌드와 활용성, 그리고 전망’에 대해 단국대학교 이애경 교수가, ’화훼시장 동향과 대응전략 및 유망화종 소개’로 aT센터 권영규 前 부장, ’다양한 구근류 단경기 생산 및 다양한 유통채널 활용 고소득’으로 완주 청운농장 이기성 대표가 강의했다.
김주 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신 소비와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어떻한 전략으로 나갈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으며 “트렌드 변화 맞춤 신품종 육성과 신화종 발굴 및 보급 등으로 지역 화훼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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