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펄프포장재 ㈜풍년그린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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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펄프포장재 ㈜풍년그린텍
  • 월간원예
  • 승인 2013.10.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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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안착·통기성 우수,  과일 선도유지에도 탁월”

“과일 안착·통기성 우수,  과일 선도유지에도 탁월”

친환경 과일포장구, 종이난좌, 펄프몰드 전문업체 ㈜풍년그린텍(대표이사 유이상)에서 생산·보급하는 파인캡과 파인 트레이 등이 과수농가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보다 탄소배출량이 낮은 친환경 과일포장재 파인 트레이는 과일의 안착성과 통기성이 우수하고 선도 유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국내 펄프몰드산업의 역사성을 만들어 나가는 유이상 대표이사는 “파인 트레이는 친환경적인 종이제품으로 통기성과 보존성이 뛰어나고 완충효과가 우수하다. 과일 포장 작업이 간편하며 디스플레이 효과도 뛰어나다. 앞으로도 기능성 난좌를 개발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펄프몰드산업을 리더하는 ㈜풍년그린텍
지난 1978년 패키징사업을 시작으로 2006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펄프몰드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온 ㈜풍년그린텍. 유이상 대표이사는 폐지를 이용하여 계란판을 최초 생산하여 펄프몰드 부문의 일대 혁신을 일으켰고 국내시장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공업용 몰드제품 유일 생산으로 패키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패키징산업의 국내 펄프몰드 부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농·축산기자재와 공업용 펄프몰드제품, 칼라박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포장재인 과일 포장의 특허 제품인 CAP(과일포장구) 개발로 세계 최초 시장 진출 및 PCT 해외 특허 출원(중국. 일본)했다.  
차별화와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 과일의 상품화 브랜드화에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는 파인 트레이는 농업인과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과일안착·통기성 우수, 선도유지 탁월
천연펄프 과일포장재 파인 트레이
계란판, 상토매트, 공업용 포장재, 과일포장재 전문 업체 ㈜풍년그린텍에서 생산하는 파인 트레이는 순수한 국내기술로 3년 간의 연구 끝에 실용화했다고 한다.
㈜풍년그린텍에서 생산 보급하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일용 파인 캡의 특징은 천연펄프를 소재로 환경친화적이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환경마크 인증 제품으로 기존 합성수지 제품과는 차별화로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또한 기존 합성수지 과일 트레이 제품은 배송시 찢어지고, 표면이 미끄러워 과일 안착이 잘 되지 않아 유통과정에서 상처 입는 과일이 발생했다. 또한 합성수지 성분이 보온성이라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선도 유지에 문제점이 있지만, ㈜풍년그린텍에서 생산 보급하는 사과, 배, 복숭아, 토마토 등 과일용 파인 트레이는 종이 제품으로 환경친화적이다. 특히 통기성과 보존성이 뛰어나고 완충효과가 우수하여 유통시 과일이 멍들거나 상할 걱정이 없다. 종이트레이는 과일 안착성이 우수하여 유통할 때 과일이 상처 입을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유 대표이사는 강조했다.

취재 : 최서임 국장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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