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팟(NATURALL POT)은 Nature + All + Pot의 합성어로 “자연의 모든 것을 담는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내츄럴팟은 테라리움, 팔루다리움, 비바리움 등 다양한 DIY 키트를 제작할 때 필요한 재료와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제작하여 건강한 취미생활이 될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끼와 식물의 생장과정을 관찰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나아가고 있다.
‘이끼벽 테라리움 DIY키트’는 수려한 자연경관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해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고 제작 후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제품 특징
◎ 이끼가 가진 매력
언제나 화려한 꽃들에게 밀리기 때문에 이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이끼는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육상생활에 적응한 식물로 촉촉한 수분감만 유지해 주면 별 탈 없이 잘 자란다. 아기의 고사리 손 같은 아기자기한 귀여움과 초록의 싱그러움을 뽐내며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 테라리움 관리
직접적인 햇빛을 피해 실내조명 빛에 두고 유리커버를 덮어 내부 습도를 유지하며 관리한다. 햇빛이 직접적으로 닿을 경우 내부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이끼한테 좋지 않다. 이끼와 용토가 촉촉해질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 번 분무기로 골고루 5~10회 정도 뿌려준다. 바닥에 물이 고일 경우에는 물을 주지 않고 물이 증발할 때까지 기다린다. 이끼의 푸른 새 잎은 빛이 있을 때 더욱 빠르고 풍성하게 돋아나며 스탠드나 테라리움 전용 조명(LED)을 사용할 경우 하루에 6~8시간 정도 켜주는 것이 좋다.
제품구성
식물(이끼), 유리수조, 유리커버, 붙이는 흙, 테라리움 용토, 자연수석, 다용도 나이프, 60ml 계량컵, 사각용기, 키친타월, 라텍스장갑, 설명서 등
제작방법
1. 사각용기에 붙이는 흙과 계량컵으로 물 2컵을 넣고 3~5분 정도 잘 섞어준다.
2. 유리 수조를 눕힌 뒤 다용도 나이프로 붙이는 흙을 유리 안쪽부터 꼼꼼히 채워준다. 이때 유리가 이물질에 긁히지 않도록 바닥에 수건을 깔고 눕혀서 작업한다.
3. 전체적으로 물을 한번 뿌려준 뒤 자연수석을 원하는 곳에 배치한다.
4. 비단이끼는 조금씩 나누어 오래된 부분인 뒷부분은 제거하고 붙이는 흙에 손으로 살짝 눌러 식재한다.
5. 수조를 다시 세운 뒤 테라리움 전용 용토를 넣는다. 수조 앞쪽에 남은 돌을 배치해 주면 한층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유리커버 각 모서리에 미끄럼 방지 범폰을 붙이고 올려주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