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지난달 28일을 마지막으로 지역 농업인의 호응 속에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2년 대비 34% 증가한 면적 170ha에 626농가 일손을 도우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만 70세 이상의 고령농 대상을 만 65세로 대상자 연령을 낮춰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해 많은 고령의 농업인으로부터 호응을 이끌었다.
김은희 소장은“내년에도 3월 7일부터 상반기 접수를 시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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