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세미원 ‘갤러리semi’ 전시장에서 치유농업 홍보를 위한 전시 ‘7일간의 쉼표여행’을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군에서 지난해부터 육성한 치유농장 20개소를 소개하고 농장별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작품 100여 점과 지금까지의 치유의 시간을 보여주는 사진작품 30점이 함께 전시됐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양평의 치유농장과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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