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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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이달의 작물보호제
  • 월간원예
  • 승인 2024.04.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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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빠르다! 확실하다! 안전하다! 답은 ‘바로바로’다!

경농의 비선택성제초제 ‘바로바로’는 논둑 잡초 방제에 효과가 확실하다. 비농경지뿐만 아니라 논둑에도 등록이 완료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약제 처리된 부분만 고사돼 논둑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광엽, 화본과, 사초과 등 다양한 잡초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고사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 제초제로 방제가 어려운 깨풀, 망초 등 난방제 잡초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바로바로의 빠른 발현 속도는 농업인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약효를 나타내는 글루포시네이트(L-타입)가 20% 더 들어있어 효과가 빠르다.
또한 신기술 제조공법으로 잡초를 고사시키는 성분만을 이용해 속효성과 지속성을 높였으며 반감기가 짧아 토양과 환경에도 안전하다. 약효 지속기간이 약 40~50일로 길어 경제적이다.

 

 


예방과 치료! 상황에 맞는 약제 처방해야

월동 후 사용할 수 있는 ㈜경농의 노균병 방제 약제는 다양하다. 병 발생 전 처리하는 예방약제 ‘미리카트’, ‘다코닐’과 치료제인 ‘아칸토’와‘벨리스에스’,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퀸텍’까지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특히 이 중 퀸텍은 초기 방제에 가장 최적화됐을 뿐만 아니라 치료효과까지 있어 이미 노균병이 발병했더라도 2차 감염까지 억제한다. 침달성과 내우성, 약효지속성이 모두 우수하며 안정적인 혼용 물리성과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 무인항공방제도 가능하다.
미리카트 역시 노균병 전문 약제로 뛰어난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2차 감염 및 병해 확산 방지효과가 탁월하며 약흔 문제가 적고 잔효성과 내우성이 뛰어나며 환경친화적이다. 다코닐은 이른 봄부터 겨울철 비닐하우스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원예용 종합 보호 살균제다. 주성분이 안정된 화합물로 빗물에 잘 씻기지 않으며, 퍼짐성이 좋고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아칸토는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뛰어나 작물체 내 이동이 원활하다. 살포 후 작물체 표피층에 강하게 부착돼 내우성이 우수하며, 유효성분이 계속해 재분배돼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벨리스에스는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처리되지 않은 부위에도 약효를 발휘해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SG한국삼공

노균병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

SG한국삼공의 발리나마이드카바메이트계통의 “발리페날레이트 12%” 성분의 노균병 전문약 ‘발리펜’ 액상수화제 소개한다.
발리펜 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와는 달리 약제 처리 후 직접적으로 생성된 PR1 단백질이 병원균의 방어시스템을 활성화 시켜 작물의 병 저항성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노균병 전문 약제로서, 작물체의 물관과 체관을 통해 빠르게 침달 및 침투 이행하여 숨어있는 노균병 포자 및 균사억제 효과가 매우 뛰어나 즉각적인 치료효과가 발현된다.
적용대상으로는 “들깨(잎), 멜론, 배추, 부추, 상추, 시금치, 양상추, 양파, 열무, 오이, 장미, 참외, 파(쪽파포함), 포도, 호박” 15개 작물의 노균병에 등록되어 있으며, 작물의 병 저항성 유도와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발리펜 액상수화제를 추천한다.

 

 

‘응애’에는 응애전문약~

응전 액상수화제

응전 액상수화제는 “아사이노나피르 15%“와 ”클로르페나피르 4%“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응애방제가 가능한 제품이다. “아사이노나피르” 성분은 2021년 선보이는 신물질로 새로운 작용기작인 글루탐산 수용체 결합을 응애 이상현상을 유도한다. 기존 약제에 저항성을 가진 응애에도 빠른 효과를 보인다. “클로르페나피르” 성분은 응애 뿐만 아니라 총채벌레, 나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응전 액상수화제는 접촉독 및 소화중독에 의해 빠르고 강력한 방제효과를 보이며, 알에서 성충까지 전세대에 걸쳐 방제 효과를 보인다. 온도에 의한 영향이 적으며 저항성 응애와 총채벌레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적용대상 작물로는 감(단감 포함), 감귤, 고추(단고추류 포함), 대추, 딸기, 멜론, 배, 복숭아, 사과, 수박, 오이, 참외, 포도에 등록되어 응애와 총채벌레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동방아그로

 

토양처리로 총채벌레 방제
‘돌진 입제’

총재벌레는 정식 초기 새순, 잎 등을 가해하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동방아그로의 ‘돌진 입제’는 토양처리로 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정식 시 토양처리로 30일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고추 작물인 경우 30일 이후 꽃이 피는 시기에는 총채벌레 피해는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적다. 이에 정식 후 30일 이내가 바이러스 예방의 골든타임이다.
‘돌진입제’는 한번 처리로 30일간 총채벌레 발생을 대비할 수 있으며, 꿀벌에 영향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추와 감귤 등 다양한 작물에 사용할 수 있다.

 

신물질로 강력하게 오래간다!
‘다이마이트’ 분산성 약제

동방아그로의 ‘다이마이트 분산성 약제’는 2021년 신제품으로 응애저항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농민들에게 고민 해결이 될 것이다. 작용 기작이 미분류인 완전 신규물질 새로운 작용점에 작용하며, 처리 직후 빠른 반응으로 움직임이 감소하고, 2시간 후 신경 교란으로 경련이 일어나며, 24시간 내 치사하는 매우 빠르고 강한 효과를 보인다.
점박이응애(딸기, 배, 복숭아, 사과, 수박, 장미), 귤응애(감귤), 차먼지응애(고추), 사과응애(사과)등록이 완료되었다. 또한, 작용기작이 미분류인 완전 신규물질로 응애 저항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농업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농작업이 가능하도록 노력했다.

 

 

누보

 

프리미엄 완효성 코팅 비료
‘닥터조 케이코트’

누보의 ‘닥터조’ 케이코트는 식물에게 필요한 NPK(질소 15%, 인산 15%, 칼리 15%) 성분과 미량요소가 포함된 완효성 코팅 비료로 균일한 성분 공급이 최대 200일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사용방법은 분갈이 시 흙에 섞어서 사용하거나 표층 시비로 흙 위에 뿌려 사용이 가능하며 15cm 크기 화분 기준 6~8g 넣어주면 된다. 제품은 가정용 300g, 150g 두가지로 사용량에 맞게 구매 가능하다.


희석없이 간편하게!
‘닥터조 뿌리는 식물영양제’

닥터조 뿌리는 식물영양제는 엽면시비 전용 식물영양제로 잎의 활력 중진과 광합성 촉진에 도움을 주며, 생육에 필요한 미량요소 및 붕소, 구리 함유로 반려식물 생육에 활력을 준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며, 일주일에 1~2회 살포해 주면 된다. 단 꽃에 직접 살포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고추재배에 필요한 13종의 영양성분 함유
작물별 맞춤형 비료 ‘엔마스터 고추비료’

누보의 ‘엔마스터’시리즈는 작물별 맞춤형 완효성 코팅비료(CRF)로 작물에게 필요한 양분이 서서히 용출 되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비료이다.
‘엔마스터 고추비료’는 질소(17), 인산(7), 칼리(15)를 포함 고추재배에 필요한 13종의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작물의 균형있는 생육을 유도한다. 특히 칼슘과 붕소의 효과로 배꼽 썩음과 낙화를 감소하게 하여 착화율을 좋게하며, 황 성분으로 고추의 맛과 향을 좋게 한다. 질소 성분이 작물에 필요이상으로 과다하게 공급 시 웃자람과 병에 대한 저항성이 약화되어 정상적인 생육이 어려워지지만, 완효성 질소를 특수물질로 코팅한 ‘엔마스터 고추비료’는 웃자람 없이 최고의 생육으로 고품질, 다수확에 도움을 준다.

 

팜한농

 

저항성 잡초ㆍ논조류 동시방제
‘속공 액상수화제’

신제품 ‘속공 액상수화제’는 드론, 무인보트, 트랙터 부착 살포기 등 기계에 적용해 대면적의 논도 간편하게 제초 작업을 할 수 있다. 유제가 아닌 액상수화제라 살포기 노즐의 고무패킹이 훼손되지 않는다.
저항성 잡초 방제효과가 우수해 일년생 저항성 잡초인 피, 물달개비를 확실하게 방제한다. 논조류와 개구리밥 발생을 억제해 논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벼가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 고온기 및 이모작 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유일 황질소 비료
‘금황NS’

팜한농의 신제품 ‘금황NS’는 유황 73%, 질소 10%를 함유한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다. 1g당 50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유황이 약 2억 개 들어 있어 토양에 쉽게 분해되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된다. ‘금황NS’는 작물의 생육기간 동안 비료효과가 오래 지속돼 맛과 향, 빛깔이 좋아지게 도와주고, 생리장해를 줄여 수확량 증대 효과도 우수하다. 입자가 균일해 기계살포에도 유리하다. 3월 중하순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농협케미컬

다양한 병해를 다양한 방법으로 필수처리!
잘록병 전문 약제 ‘필수탄’

농협케미컬의 올해 신제품 ‘필수탄’ 액상수화제는 잘록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등 넓은 방제 스펙트럼을 가진 잘록병 전문 약제이다.
필수탄은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특히 잘록병을 발생시키는 병원균인 라이족토니아(Rhizoctonia), 피시움(Pythium), 후사리움(Fusarium)에 대한 방제효과가 높아 잘록병을 보다 전문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또한, 방제의 폭이 넓어 잘록병을 비롯한 잎마름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역병 등 다양한 병해 방제가 가능하다. 특히, 토양관주, 무인항공, 경엽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약제를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약제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필수탄은 현재 고추, 마늘, 배추, 양파, 토마토 등 10여개의 다양한 작물과 병해에 등록되어 있어 체계처리 시에는 물론, 다양한 시기에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여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70여개 작물 등록으로 PLS 최적화!
국내 NO.1 비선택성제초제 ‘바스타’

비선택성 제초제 ‘바스타’는 약제가 닿은 부분에만 효과를 나타내는 접촉형 약제로써 작물 안전성이 우수하며 사람이나 가축에도 안전성이 높은 제품이다. 특히, 70여 개 작물에 등록되어 있는 바스타는 PLS제도 시행 이후 밭작물 헛골처리용으로 더욱 각광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광범위하고 균일한 약효 발현으로 쇠뜨기, 망초 등 난방제잡초 방제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바스타는 온도가 높고 날씨가 좋은 날 또는 습도가 높은 이른 아침에 살포하면 더욱 빠르고 우수하게 약효가 발현된다. 일반적으로 잡초가 20~30cm 정도로 자랐을 때 약제를 살포하면 가장 효과적이며, 헛골처리의 경우에는 잡초가 10~15cm 정도로 자랐을 때 살포하면 효과가 우수하다. 그러나, 바스타는 다른 비선택성 제초제와 혼용하여 사용하면 제초효과가 떨어지므로 섞어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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