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와 와게닝겐 대가 함께 운영해 세계적인 스마트 농업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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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와 와게닝겐 대가 함께 운영해 세계적인 스마트 농업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가 될 것”
  • 이혁희 국장
  • 승인 2024.07.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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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0주년 기획 - Green Tech 2024
충남,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비전 발표와 협력 강화 요청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팜 박람회인 그린테크2024박람회에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소개하며 충남의 스마트 농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센터’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총 3300억 원이 투입되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전체 면적이 51만 5000㎡(15만 5000평)에 달하며,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 단지(38만 8000㎡)와 융복합 단지(12만 7000㎡)로 구분되며,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건립 추진 중인 단일 스마트팜 단지로는 전국 최고·최대 규모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충남에 250만 평(800헥타르) 규모의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청년 농 5000명을 교육해 3000명 이상을 농촌에 유입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네덜란드의 선진 농업기술과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충남의 농업 구조와 시스템을 혁신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네덜란드의 농산물 수출액이 1200억 달러에 달하는 만큼, 충남도 이러한 성과를 목표로 스마트 농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와의 ‘글로벌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센터’ 협약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연암대와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
글로벌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센터 MOU

비전 발표 후, 김 지사는 연암대 총장 육근열,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 대표 해리슨과 함께 글로벌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 센터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충남도와 두 대학은 글로벌 민관학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와게닝겐 대는 미래형 스마트팜 디자인 및 설계, 스마트팜 운영 프로그램 개발,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충남도는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 센터 조성과 관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연암대는 민관학 공동 연구와 센터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가 완성되면, 연암대와 와게닝겐 대가 함께 운영해 세계적인 스마트 농업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김 지사는 AI 기반 온실 관리 및 재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농업용 로봇 회사, 생물학적 방제 분야의 세계 1위 기업, 온실 시공 기업, 세계 4위 종자 회사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선보인 전시 부스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네덜란드 농업부와 기업청 등이 주관한 이노베이션 미션 네트워킹 리셉션에도 참석해 국내외 기업과 대학, 네덜란드 정부 관계자들과 스마트 농업의 미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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