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희망농업 만들어야 한다”

“농민 입장에 서서 소외된 우리 농업과 농업인이 천시 받지 않도록 조합장은 농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농사의 물꼬를 잡아주는 일처럼 조합장은 막혀있는 물꼬는 열어주고, 잘못된 물꼬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듯이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물꼬를 잘 잡아줘야 합니다.”
김영배 조합장은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생명산업을 이끄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희망농업 정책이 필요하다. 돈이 되는 농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농업인의 존경 대상 조합장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광양농업을 만들어 나가는 김영배 조합장이 농촌경제를 창조하는 리더로 평가 받고 있다. 경쟁력 있는 광양원예농협을 구축하기 위해 보이지 않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조합장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
3선 조합장의 길을 걷고 있는 김영배 조합장은 올해도 건전여신 추진 우수상, 농산물 수출 부문업적평가 우수상, 품목농협 전문화 부문업적평가 우수상,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수상, 수출실적 우수농협 수출탑 수상, 제 14회 농식품 수출탑 장관표창 수상, 학교급식 우수농협상 수상 등 신용사업부터 농산물 유통, 수출농업, 친환경농업을 탁월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어 조합원의 존경 대상은 조합장이다.

취재/최서임 국장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9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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