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등금(바이오체리) & 알프스오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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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등금(바이오체리) & 알프스오토메
  • 월간원예
  • 승인 2013.11.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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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크기의 매혹적인 맛 알프스오토메

체리와 자두를 교배한 흑등금(바이오체리)


체리와 자두를 교배해 새로운 맛을 창조한 최신 과수품종으로 기존의 체리보다 큰 열매를 지녔을 뿐 아니라 자두향이 곁들어진 열매의 독특한 맛 또한 일품이다.
흑색 과피와 황색 과육을 지닌 흑등금의 열매는 자두 향이 가미된 특유의 맛이 특징이고 항산화성분을 많이 함유해 건강 과수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의 체리나 자두품종과는 달리 흑등금은 수분수 없이도 한그루만으로도 자가 결실이 가능한 특징을 가져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흑등금은 여러 자두 품종과 수분 친화성이 좋아 결실이 잘되는 자두 품종 수분수로도 매우 적합하다.
숙기는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으로 수확시기가 5월인 일반적인 체리와 수확시기가 크게 구별된다.


깜찍한 크기의 매혹적인 맛 알프스오토메

깜직한 크기와 매혹적인 맛을 지닌 최신 사과품종인 알프스오토메는 일본에서 육종된 미니사과 품종으로 무게는 40~50g 정도의 깜찍한 크기이며 맛과 당도가 좋아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품종이다.
일본 나가노현의 농가에서 기른 꽃사과의 일종으로 ‘후지’와 ‘홍옥’을 함께 기르던 장소에서 발견된 우연실생으로 열매가 익는 시기는 10월 상중순경이다. 과실이 작고 꼭지가 가늘고 길며, 너무 많은 열매가 열린 경우 다음 해에 열매의 수가 줄어드는 해거리가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수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는 간편히 먹기에 양이 부담스러운 다른 사과 품종과는 달리 식후 디저트나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크기이며 과피가 얇아 껍질 채 즐길 수 있는 사과다.
한 그루에서 50~60kg 이상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수확량이 좋아 과수 출하를 목적으로 한 영농에도 적극 추천하는 유망 과수이다.
묘목 식재 후 2년이면 수확이 가능해 일반 사과에 비해 묘목을 심은 후 첫 수확이 빠르다.

품종 문의 /국제원예종묘 1588-6891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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