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작물·축산 농가 BM활성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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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작물·축산 농가 BM활성수 효과
  • 월간원예
  • 승인 2013.11.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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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축산 및 농작물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BM활성수의 긍정적 효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이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일 생산시설 준공 이후 농축산 180여 농가에 BM활성수 40t을 공급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BM활성수를 약 1개월간 사용한 양돈 농가 송오범(54·백사 내촌리)씨는 “BM활성수는 돼지분뇨액비의 발효를 촉진하고 돈사 내외의 악취를 감소시킨다”며 “특히 성장부진 어린돼지의 성장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BM활성수는 유기가축퇴비 추출물을 토양미생물 먹이로 이용, 천연암석인 맥반석, 게르마늄이 많은 견운모, 화강암 등으로부터 미네랄을 추출, 농축해 활성화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용액이다. 친환경미생물과 같이 토양환경 개선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있고, 축산에는 축사악취 및 파리를 감소시켜 축사환경 개선과 가축생산성 증대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BM 활성수 생산 시설은 1일 2.5t, 연 900t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이천 거주 농축산인은 상담 후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031-64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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