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속노랑 고구마 수확체험 시즌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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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속노랑 고구마 수확체험 시즌 준비 한창
  • 월간원예
  • 승인 2013.11.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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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본격적인 가을 수학여행과 농산물 수확 철을 맞아 속노랑 고구마 캐기, 밤 줍기 등 다양한 농산물 수확체험 준비에 한창이다.
강화의 농산물은 서해의 해풍과 비옥한 토양으로 속노랑 고구마, 강화인삼, 강화순무, 강화섬쌀, 강화약쑥 등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강화에서 생산되는 속노랑 고구마는 전국에서도 으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을철 수확이 시작 되는 강화 속노랑 고구마는 찌거나 구우면 황금색 속살이 눈부시며 당도 또한 일반 고구마에 비해 높으며 육질에 수분이 많이 함유 돼 있어서 먹기에도 편하다.
수확 체험 중 가장 인기 있는 '속노랑 고구마 캐기' 체험은 내손으로 직접 캐보며 땅속에서 보물을 찾는 기분으로 뾰족하게 서있거나, 누워 있는 고구마를 호미로 캐보는 재미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고 한창 작업을 하고 나면 이마에 구슬땀이 흘려 농사와 농업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크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 032-93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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