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국화 오렌지엔디
국화 오렌지엔디 품종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지난 2009년 개발한 신품종으로 오렌지색의 홑꽃형 스프레이국화로 여름철 고온에도 화색의 퇴화가 적으며 줄기가 튼튼하고 꽃수가 많고 볼륨감이 우수해 재배농가에서도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또한 2012년 2월 국화 육묘 전문업체인 베스트멈 등 4업체에 264만주를 생산해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인 통상실시권을 관련업체에 기술을 이전하여 앞으로 오렌지엔디 품종은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화훼시험장은 지난 2006년 장미 진선미 품종, 2007년 국화 피치엔디 품종에 이어, 2013년 스프레이국화인 오렌지엔디 품종 수상으로 전국 농업기관 중 유일하게 3개 품종을 수상하는 화훼연구기관이 됐다.
자료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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