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흥덕농협 백영종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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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흥덕농협 백영종 조합장
  • 월간원예
  • 승인 2008.02.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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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흥덕농협 백영종 조합장. 2005년도에 흥덕면, 성내면, 신림면의 3개 농협이 ‘흥덕농협’으로 신설 합병되면서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조합원들을 위해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백영종 조합장을 찾았다.

조경사업과 농사, 농협의 업무를 함께 병행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백영종 흥덕농협 조합장. 자신이 직접 농사를 짓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농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는 백영종 조합장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5년도에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성내면, 신림면의 3개 농협이 ‘흥덕농협’으로 신설 합병되면서 지역민들과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 농협의 합병으로 크고 작은 내홍이 많았지만 현재는 많이 안정된 상태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 3개 면의 농협이 합병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부채 등으로 부실했던 농협 등을 안정화시키기까지 힘든 점도 많았습니다. 당시 농협을 정상궤도까지 올리기 위해 많은 조합원들과 농협 직원들이 애를 많이 썼습니다.”
조합원과 농협 직원, 백영종 조합장은 혼연일체가 되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농협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취재/나성신 기자 wonye@hortitimes.com

.................................................................................<<< 2008년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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