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은 1월 15일 농촌진흥청, 도청농수산국, 전북지방중소기업청, 경제통상진흥원 등 7개 농식품관련 기관이 모여 관련업무 공유와 연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날 도내 소규모 창업농 대표, 농식품 협의회원을 비롯해 농식품 사업을 추진하는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기술원이 이번 워크숍을 추진하게 된 동기는 ‘농식품을 추진하고 있는 유관 기관의 농식품 정보를 도내 가공 사업을 하고 있거나 향후 가공 사업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에게 유용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농식품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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