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농축산식품 수출 4.5억달러
상태바
1월 농축산식품 수출 4.5억달러
  • 월간원예
  • 승인 2014.02.27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선농식품 수출 12.2% 감소 배는 3배급증


 주요 수출효자 품목인 인삼과 설탕 부진으로 1월중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감소했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4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다.1월 당월 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수출비중이 큰 인삼·설탕·커피조제품의 수출 부진이 전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선농식품이 12.2% 감소, 가공식품 1.1% 증가하였다. 이들 주요 품목 중 배가 270.8%가 증가했고 인삼이 58.3%, 가금육류 25.6% 감소했다. 가금육류는 AI 영향으로 닭·오리고기 및 삼계탕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배의 수출이 증가한 이유는 생산량증가로 내수가격이 하락해 이것이 수출증가로 이어진 결과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8%, ASEAN 5.6% 증가한 반면, 춘절연휴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로 對중국 수출은 32.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