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포트 전문 생산기업, 금성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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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포트 전문 생산기업, 금성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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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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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화훼산업 성장 밑거름 만들어

25년 화훼산업 성장 밑거름 만들어

 

한국의 화훼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다. 화훼산업은 WTO체제 출범 이후, 다른 작목에 비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고소득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화훼생산이 가능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국내 화훼업계의 발전 이면에는 1980년부터 플라워포트 및 화분, 연결구 등 화훼자재를 생산,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금성화학이 있었다. 그간 국내 화훼 발전을 위해 묵묵히 달려온 금성화학의 김세용 부장을 만나봤다.

“1980년대 한국 화훼산업이 성장을 시작할 때부터 플라워포트를 제조해 온 금성화학은 한국을 대표하는 플라워포트 제조업체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꾸준한 투자와 제품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국내 유일의 플라워포트 전문 생산업체인 금성화학은 1980년 신일화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90년 사업확장과 함께 현재 기업명으로 법인을 바꿔 화훼산업에 없어서는 필수불가결한 플라워포트, 연결구, 화분, 트레이 등의 자재들을 생산, 공급해왔다.
김세용 부장은 “금성화학이 지난 25년간 농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내실 있고 알찬 제품생산과 국내에서 재배되는 모든 모종의 금형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외를 막론하고 새로 개발되는 품종, 해외 유행 디자인 등을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어 한국에 수요가 형성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최인식 기자    
문의 : 063-536-1117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3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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