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산업 융복합화
상태바
오미자산업 융복합화
  • 월간원예
  • 승인 2014.03.04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미자산업 융복합화 무주가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미자산업의 융복합화(생산 가공 판매 체험행사 병행)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오미자 생산 및 가공, 판매, 체험행사를 병행하는 융복합화 전략을 통해 오미자 최초 재배지로서의 명성을 지키고 안정적 소득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으로, 총사업비 2억 6천 5백만 원(군비 50%, 국비 50%)을 투입해 개량형 지주시설과 저온창고 체험시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미자연구회 회원 중 개량형 지주시설을 설치해 시범포 운영이 가능한 회원, 오미자 체험행사 추진이 가능한 회원, 사업예정지 토지 소유권을 확보한 회원 등으로 19농가를 확정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직거래 판매방안을 강구해 전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063-322-595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