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4월 17일 먹기에 편하고 외국인들이 선호하여 수출에도 적당한 크기의 사과·배 등 중·소형 과일생산을 위한 현장실증연구과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수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 중소과형 사과·배 생산 현장실증’연구에서 배는 450~550g정도, 사과는 250~330g 정도 크기의 과일생산에 따른 품질과 경제성 등의 분석을 통해 평소 부담없이 즐겨먹을 수 있는 크기의 과일생산과 수출물량 확대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054-537-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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