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쌀 고부가가치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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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쌀 고부가가치 상품화
  • 월간원예
  • 승인 2014.04.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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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보은농업협동조합과 농업회사법인 강성바이오(주)와 보은군 쌀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4월 1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곽덕일 조합장, 농업회사법인 강성바이오(주) 최겸 대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강성바이오(주) 특허를 받은 기능성 쌀 제조 원료로 쓰이는 원재료를 보은농협에서 연간 현미 및 일반쌀 5,000톤을 공급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기능성 쌀은 일반쌀에 일정성분을 코팅한 것이었으나 강성바이오(주)에서 생산하는 기능성쌀은 현미가루와 칼슘, 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익한 미량요소를 제조한 영양쌀로 종전의 기능성쌀과 전혀 다른 것으로 예상 판매가격은 1kg당 2만원선으로 고급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 043-54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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