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이제는 MOSS도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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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이제는 MOSS도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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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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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자연으로 인테리어하다

노르웨이의 자연으로 인테리어하다

 

깨끗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노르웨이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순록이끼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인다.
테라리아는 이번 박람회에 지구상 청정국가로 유명한 노르웨이에서 생산된 스칸디아모스(SCANDIA MOSS)를 소개해 실내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이나 플라워아트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스칸디아모스는 노르웨이 기업인 Norske Moseprodukter AS가 생산한 제품을 테라리아가 수입하고 있다. 스칸디아모스는 최적의 환경에서 1년에 2mm밖에 자라지 않기 때문에 상품성을 가질 만큼 충분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5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자연을 쉐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연간 생산량이 제한되어 희소성이 있다.
스칸디아모스는 실내인테리어 마감재로써 주로 사용되는 분야는 벽면녹화이며 실내 인테리어, 구조 상 흡음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아티스트들이 데코레이션이나 명판, 오브제, 플라워아트 소재로 사용해 주목받고 있다.
테라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스칸디아모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특히 인테리어 시공업체, 화훼작가, 플로리스트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접근했다”고 밝혔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6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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