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문화 선도하는 기업으로 남겠다”
“꽃 문화 선도하는 기업으로 남겠다”
우리화훼종묘는 우리나라 화훼산업 초창기인 1980년대부터 화훼농가들과 동고동락하면서 국내 화훼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했다. 당시 열악한 국내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자체 농장을 운영하면서 신품종을 육종하고, 최신품종을 해외에서 도입하여 해외 인기 품종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우리화훼종묘는 충남 태안군에서 백합 단일품종으로는 처음으로 시도되어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는 백합축제, 전남 신안군의 튤립 축제, 삼성 에버랜드의 튤립 및 백합 축제, 강원도 화천의 국화 및 백합 축제 등 전국의 꽃 축제에 수많은 품종을 공급해 왔다. 또한 수입에만 그치지 않고 농가에서 재배된 절화류를 수거하여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여 국가 경제 및 농가 소득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리화훼종묘(주)는 (주)우리인터내셔날 및 농업회사법인 대성화훼종묘(주) 등 3개 업체를 유기적으로 운영하여 꽃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취재/나성신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6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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