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트렌드 주도하는 ‘(주)세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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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트렌드 주도하는 ‘(주)세미라이트’
  • 월간원예
  • 승인 2014.06.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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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네트워크 통해 꾸준한 성장 이뤄”

“해외 네트워크 통해 꾸준한 성장 이뤄”

 

국내 화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미라이트는 1987년 무역산업으로 시작해서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네덜란드, 일본, 미국, 독일, 뉴질랜드 등지에서 화훼를 수입해 국내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클라멘, 포인세티아, 베고니아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업체가 바로 세미라이트다.   
세미라이트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훼육종회사의 국내 독점 에이전트로서 다양한 꽃들을 도입하여 국내 화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무역과 화훼분야의 경험뿐만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세미라이트의 절화장미는 화경이 크고 화색이 특이한 품종이 선호되는 소비트렌드에 맞추어 유럽에서 육종된 장미를 소개했다. 화경이 큰 적색장미 ‘푸에고’와 화색이 선명하고 큰 핑크색 장미 ‘카렌자’, 꽃이 크고 오렌지색이 선명한 ‘오우’, 독특한 화형의 ‘벨라칸초네’ 같은 장미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품종이 병충해에 강하고 절화수명이 오래간다.  
취재/나성신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6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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