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작업안전 현장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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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작업안전 현장컨설팅
  • 월간원예
  • 승인 2014.06.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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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농작업 안전관리와 재해 예방을 위한 도 단위 현장 컨설팅을 5월 21일부터 충주와 청원 1년차 시범마을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보건전문위원(농작업, 건강 등 해당분야 전문가 10명)들이 참여하여 마을내 농가들의 농작업 문제점 진단과 분석,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사전 교육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문위원들과 마을민들은 금년 일년 동안 농가단위 농작업 유해문제와 환경, 안전문제, 건강실태 등을 조사한 후 전문위원들의 분석을 거쳐 마을민 통보와 함께 연말 평가에서 개선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2년차인 내년에는 농업·농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과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을민들과 개선방향 적용 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인 건강과 농작업 유해환경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043-220-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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