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농촌일손돕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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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농촌일손돕기 분주
  • 월간원예
  • 승인 2014.06.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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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분주하다.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 농촌 노임 상승 등으로 인해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각 부서별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재무과 직원 15명이 보은읍 노티리 농가에서 사과 적과를 실시한데 이어, 15일에는 지역개발과 직원 15명이 수한면 장선리 농가에서 사과 적과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15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도 산외면 길탕2리 농가에서 0.8ha에 고추지주목을 설치할 예정이다.
16일에는 기획감사실, 산림녹지과, 보건소가 회남면, 산외면, 수한면 농가에서 사과 적과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 043-54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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