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사업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업에 있어 제2의 생산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농산물 수확 후 관리기술을 적용하여 수출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5월 22일 농협경제연구소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는 양 기관이“수출농산물 상품성 제고를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사업”을 공동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은 수출농산물을 취급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 수확 후 관리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수출농산물 수확 후 관리기술 현장적용 상품화 프로젝트 사업’과 수출농산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수출 농산물 취급 APC에 대한 비파괴 선별기 검정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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