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융합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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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융합쇼핑몰’
  • 월간원예
  • 승인 2014.06.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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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생산자 판로 확대하는 국민장터
 

농어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소규모 생산자들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원소스 멀티몰’ 개념의 융합 쇼핑몰 ‘국민장터’가 만들어진다.
소비자와 언론사 등으로 구성된 국민장터설립준비위원회(공동본부장 원인성 최진환, publicmall.co.kr)는 소비자망, 미디어, 골목상권, 모바일, 인터넷, 홈쇼핑, 해외망 등 7대 유통플랫폼을 융합하는 국민장터를 올해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터 구축에는 생산자가 밀집한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제주도 등 전국의 9개도도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지역의 소규모 생산자로 독자적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상품이다. 준비위는 국민장터가 만들어지면 소규모 생산자들은 판로 개척의 고민 없이 좋은 상품 생산에만 주력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적정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는 도농 상생 유통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장터는 7대 유통플랫폼을 결합해 같은 상품을 국내외, 온오프 망에서 동시 다발로 판매하는 ‘원소스 멀티몰’ 방식이 기존 유통망에 비해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소비자망은 기존의 온-오프 소비자조직과 제휴해 생산자와 직거래를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귀농사모 베스트맘 공정소비협동조합 등 총 100만명 가까운 회원들이 포함돼 있으며 연말까지 1000만 소비자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언론미디어를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도 본격 추진한다. 홈페이지와 지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 상품을 알리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제신문 영남일보 무등일보 강원도민일보 등 전국 각지의 20여개 신문사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단위의 신문, 지역민방, 드라마 제작사, 독립PP 등도 미디어 커머스에 참여토록 확대할 방침이다. 
농어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소규모 생산자들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원소스 멀티몰’ 개념의 융합 쇼핑몰 ‘국민장터’가 만들어진다.
소비자와 언론사 등으로 구성된 국민장터설립준비위원회(공동본부장 원인성 최진환, publicmall.co.kr)는 소비자망, 미디어, 골목상권, 모바일, 인터넷, 홈쇼핑, 해외망 등 7대 유통플랫폼을 융합하는 국민장터를 올해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터 구축에는 생산자가 밀집한 경기 강원 충남북 전남북 경남북 제주도 등 전국의 9개도도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지역의 소규모 생산자로 독자적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상품이다. 준비위는 국민장터가 만들어지면 소규모 생산자들은 판로 개척의 고민 없이 좋은 상품 생산에만 주력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적정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는 도농 상생 유통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장터는 7대 유통플랫폼을 결합해 같은 상품을 국내외, 온오프 망에서 동시 다발로 판매하는 ‘원소스 멀티몰’ 방식이 기존 유통망에 비해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소비자망은 기존의 온-오프 소비자조직과 제휴해 생산자와 직거래를 추진하는 것으로, 현재 귀농사모 베스트맘 공정소비협동조합 등 총 100만명 가까운 회원들이 포함돼 있으며 연말까지 1000만 소비자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언론미디어를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도 본격 추진한다. 홈페이지와 지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 상품을 알리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제신문 영남일보 무등일보 강원도민일보 등 전국 각지의 20여개 신문사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단위의 신문, 지역민방, 드라마 제작사, 독립PP 등도 미디어 커머스에 참여토록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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