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농약의 오남용 발생 빈도가 높은 농작물의 결실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민들에게 올바른 농약 사용 방법을 오는 28일까지 중점 홍보 지도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에 따르면 농약 오남용은 약제를 제초제와 혼용하여 살포하거나 적정시기와 적정농도를 준수하지 않는 등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며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센터 직원 31명을 투입하여 벼농사와 과실수, 밭작물 등 각 종목별로 나누어 작물에 대한 올바른 농약 사용방법 및 작물별 약제 적정 사용방법을 지도하게 된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061-850-6812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