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후계 대학생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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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후계 대학생에 장학금 지원
  • 월간원예
  • 승인 2014.09.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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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대학장학생 3,395명 선발

 

농식품부(장관 이동필)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사무총장 김재철)은 저소득층 농업인의 대학생 자녀 학비부담을 경감하고, 농업·농촌의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 2학기 대학장학생 3,395명을 선발해 총 60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어촌희망재단은 2005년부터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농업인자녀 및 농업·농촌 후계인력 양성을 위해 고교 및 대학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우수 선발 장학생을 위한 국내외 연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 장학금은 지원 목적에 따라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인 자녀 장학금과 농업·농촌 후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후계인력 장학금으로 구분하여 지원되며, 후계장학금은 졸업 후 영농 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영농 장학금과 농식품 산업(2·3차)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대상의 브레인 장학금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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