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수분 파리 대신 ‘뒤영벌’로
상태바
‘망고’ 수분 파리 대신 ‘뒤영벌’로
  • 월간원예
  • 승인 2014.09.03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뒤영벌 망고 수분법 개발…생산성 14% 증가


최근 국내에서도 생산되고 있는 열대과일 망고의 수분(꽃가루받이)에 파리 대신 뒤영벌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파리를 이용한 망고 수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뒤영벌로 화분(꽃가루) 매개를 하는 망고 수분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망고 화분 매개에는 검정뺨금파리와 쉬파리 등을 이용했으나,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파리 어른벌레를 생산하기 어렵고, 파리 유인제로 쓰는 생선류에서 악취가 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동부팜한농 박광호 영업총괄 대표 선임

동부그룹은 최근 동부팜한농 영업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동부팜흥농 박광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부생명 이성택 대표이사 사장을 동부금융연구소장으로 발탁하고 후임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에는 동부화재 이태운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