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 ‘청리브’ 이라는 문구처럼 청도반시와 복숭아는 예로부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 고준모 소장은 “여기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농산품의 경쟁력 강화, 소비자들에게 끊임없는 믿음과 신뢰심을 구축하는 일”에 우리 농업의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들을 수립하고 실천중이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농특산물의 공격적 마케팅이다.
이는 판매 촉진과 경쟁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 대형 백화점에서 판촉행사를 벌려 유통시장 개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농특산물의 공격적 마케팅 구축 사업으로 진행 중인 아이스반시, 감말랭이 등 가공식품들은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취재/우신영 기자wonye@hortitimes.com
...............................................................................................................<<< 2008년 4월호 참조
키워드 : “농특산물의 공격적 마케팅 청도반시 활용한 문화상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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