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득 품목 발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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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득 품목 발굴에 최선”
  • 월간원예
  • 승인 2008.05.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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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모든 것이 새롭다. 지난해 12월 농업기술센터가 지금의 청양읍 정좌리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이전한 후 올해 1월에는 신임 소장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어느덧 취임 한지 거의 3개월이 되가는 황상철 소장은 신임 소장답게 열정적이고 의욕적인 자세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청양의 가장 대표적인 소득 품목인 고추와 구미자의 명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새로운 소득 작물을 찾기 위한 연구와 조사로 쉴 틈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청양군은 고추재배면적이 959ha로 연간 2,397.5톤의 생산량을, 구기자재배면적이 117ha 당 306.5톤으로 특히 구기자는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청양 군민은 3만 5천명으로 절반이상(2만 1천여명)이 농사를 지어 농업인구가 상대적으로 많다. 황 소장의 취임 후 가장 큰 목표는 농가소득 창출과 관내 군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농업기술센터 만들기다.
취재/최진성 기자wonye@hortitimes.com

...............................................................................................................<<< 2008년 4월호 참조

키워드 : “고추, 구기자 명성 지켜나갈 것 군민들과 함께하는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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