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종묘농산 제일육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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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종묘농산 제일육묘장
  • 월간원예
  • 승인 2015.01.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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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농가에게는 성공농사 모종 보급”

 

 

본밭에서 잘 자라는 모종
제일종묘농산 박동복 대표는 당조고추, 항암배추 등 우량 모종을 농가 보급하기 위해 우선 1만 7000㎡ 부지 가운데 3300㎡ 규모의 육묘장을 지난 2012년에 개장했다.
박 대표는 “도시근교 농업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소비자들이 종자보다 모종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다. 종자보다 모종 구매 소비층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육묘시장은 확대할 것이며 육묘장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동복 대표는 앞으로 모종 공급이 보편화될 것이다. 따라서 고품질의 모종을 생산하는 것은 육묘장의 책무이다. 좋은 모종을 생산하여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종 농사는 반농사는 말이 있듯이 농가의 본밭에 갔을 때 잘 자랄 수 있는 고품질의 모종을 제일육묘장만의 노하우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육묘장에서 생산하는 모종의 장점은 친환경농자재를 사용합니다. 특히 병해충에 강한 모종을 생산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종을 본밭에 정식하면 일정기간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죠. 반면 저희 육묘장의 모종을 선호하는 농가들은 병해충이 달라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묘소질 좋은 모종을 생산하는 기술이 뛰어납니다.”
박동복 대표는 육묘장을 개장하기 위해 해외선진기술을 도입했다. 그리고 제일육묘장만의 육묘재배기술 축적과 시설을 갖췄다. 특히 다른 육묘장에 비해 발아실이 없고 적은 인원으로도 저면관수 육묘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모종 생산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재/최서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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