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0m²에서 건강작물 해솔농원 유형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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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m²에서 건강작물 해솔농원 유형근 대표
  • 월간원예
  • 승인 2015.01.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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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하수오·초석잠·삼채·여주 재배

 

 

2010년 지도사업평가 대상을 받고 2011년 최우수 기관, 2013년 지도사업평가 우수상을 받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14년에는 ‘전국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러한 튼실한 기반 위에 안성농업은 수도권 근교 농업으로 발전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내고 있다.

 

지난해 귀농해 경기도 안성에 자리 잡은 해솔농원 유형근 대표는 6600m² 규모에서 하수오, 초석잠, 삼채, 여주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일에 치여 가족과 떨어져서 주말부부를 하면서도 업무가 바쁘면 주말도 반납하고 달려가야 했던 그는 도시생활에 지쳤다고 한다.
유형근 대표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바라왔던 진정한 행복은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었다. 주말도 없이 타지에서 일만하니 가족들과도 서먹해지고 허전한 마음을 지울 수 없어 귀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귀농 전 천안의 농장에 가서 1년간 실습 공부도 하며 착실한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취재/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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