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주현)는 늘어나고 있는 귀농자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귀농인에게 본인이 희망하는 작목을 미리 선택하여 관내 선도농업인 농장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현장실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여주시 귀농인 현장실습지원 사업은 2013년 4개소, 2014년 3개소에 이어 올해에는 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귀농인 현장실습지원 사업은 귀농인의 영농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목적으로 선도농가와 귀농인을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선도농가에는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귀농인은 현장에서 영농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031-88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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