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칠성꿀참외’ 최고 품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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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칠성꿀참외’ 최고 품종으로 선정
  • 월간원예
  • 승인 2008.07.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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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철을 맞아 참외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실시한 참외품평회에서 칠성꿀참외가 최고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칠성꿀참외는 지난 4월 말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보)가 주최한 제 7회 성주 참외품평회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5월 초의 칠곡군 참외품평회에서도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성주 참외 축제기간에 실시한 성주 참외품평회는 읍면별로 추천 받은 관내 우수 참외재배 농가 63점호를 대상으로 현지포장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참외 44점을 선정한 후,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전시ㆍ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ㆍ발표했다.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군ㆍ농업기술센터ㆍ농산물품질관리원ㆍ과채류시험장ㆍ참외농협으로 이루어진 참외 관련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문의 : 02-3484-1785


동부하이텍 진딧물 방제의 신기원 ‘세티스’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진딧물의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래 들어 부쩍 농가에서 진딧물 방제가 어렵고, 효과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늘어가고 있다. 이는 기존에 진딧물방제에 사용하던 니코틴계열의 제품들이 잦은 연용으로 인해 진딧물의 저항성이 발달하여, 예전보다 약효지속기간이 짧아지고, 재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데 원인이 있다. 이에 따라, 동일계통 제품 간의 교차저항성 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니코틴계 외의 제품이 개발되지 않았던 진딧물약 시장에 새로운 계통의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부하이텍의 세티스는 기존의 니코틴계통과 전혀 새로운 계통의 신물질로서, 저항성이 생겨 약효가 짧아진 포장의 진딧물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니코틴계 제품이 사용후 1~2주 만에 진딧물이 재발생되는 것과 비교해, 세티스는 한 달 이상의 긴 잔효력을 가지고 있다.

문의 : 02-3484-1785


토마토 TSWV병 방제에 효과적인
신젠타 ‘아타라’, ‘테라피’, ‘아이팜’


최근 고추, 토마토 작물을 포함한 많은 작물에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발병이 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총채벌레를 매개로 전염·확산되는 병으로 토양에 잔존하는 총채벌레의 유충·약충의 밀도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제 포인트다.
‘아타라 입제’와 ‘테라피 입제’는 토양 처리 시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약제로 작물의 골에 수분을 많이 처리한 상태에서 이 약을 뿌리면 약충을 방제할 수 있다.
처리작물의 지상부를 가해하는 약충·유충을 방제하려면 ‘이타라 수엽성입제’, ‘에이팜 유제’를 엽면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의 : 02-39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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