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테크 신제품 농업용수레 공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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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테크 신제품 농업용수레 공수레
  • 월간원예
  • 승인 2015.05.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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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모양 바퀴 장착, 혁신적인 균형감 자랑”

“공 모양 바퀴 장착, 혁신적인 균형감 자랑”

 

좁은 공간에서 회전이 쉽고 쓰러지지 않는 절대적인 균형감으로 농업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물건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기존의 손수레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개념의 ‘공수레(일명 :볼 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온유테크(대표 유성열)가 개발해 실용신안등록(제20-0457515)을 마치고 시판 중인 ‘공수레’는 공 모양의 대형 플라스틱 바퀴 하나로 움직여 쓰러지지 않는데다 바구니(바스킷)가 장착돼 수확 농산물은 물론 가축분뇨나 사료, 무거운 농자재 등을 누구나 쉽게 운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온유테크 유성열 대표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반영구적인 ‘공수레’는 기존 손수레와 달리 공 모양의 플라스틱 바퀴로 굴러가는 것이 특징이다. 바퀴 양쪽에 350kg을 견딜 수 있는 고하중 베어링이 장착돼 흔들림 없이 미끄러지듯 잘 굴러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플라스틱 바퀴는 못이나 유리조각으로 펑크가 나지 않고 공기 주입이 필요 없으며, 넘어짐 현상을 보완한 혁신적 균형감으로 방향 전환과 운반은 물론 들어올리기, 쏟아 붓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바스킷은 110L 아연 도금 강판을 채택해 열과 산에도 매우 강하고, 공수레에 사용한 볼트ㆍ너트는 스테인레스로 열처리 돼 있으며 어떤 흔들림에서도 풀림을 방지한다. 여기에 바스킷 하부에 단단한 강판이 설치돼 큰 충격도 견디고 균형을 유지하며 무거운 짐을 가득 실었을 경우도 프레임과 바스킷을 보호해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취재/국정우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5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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