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묘목부터 농자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는 원예백화점

블루베리 묘목부터 열매, 비료를 포함한 농자재까지 소비자에게 블루베리 관련 제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는 대한영농원예종묘(주)는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남 담양군에도 매장을 열어 호남을 중심으로 전국에 있는 블루베리 농가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의 육묘서부터 재배, 상토, 피트머스, 펄라이트, 생과용 용기·스티로폼·얼음팩·화분 등 블루베리 농자재를 개발해 농가들에 보급하고 있다.
관수스틱·과일팩·용기 등 편리성 높인 제품 제공
대한영농원예종묘(주) 우희섭 대표가 다년간 개발에 착수하여 내놓은 상품은 바로 ‘360도 회전형 관수스틱’이다. 기존 제품은 스틱 내부에 물이 고여 겨울이면 얼어 파손되거나 관수캡이 튀어나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 ‘360도 회전형 관수스틱’은 물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관수를 멈추더라도 내부에 있던 물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져나와 동파 피해를 원천 봉쇄한다.

취재/최인식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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