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프러그 이경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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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프러그 이경주 이사
  • 원간원예
  • 승인 2008.11.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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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육묘를 보급하는 것은 의무다”


“농업인들에게 최상의 육묘를 보급하는 것은 육묘장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묘가 좋고, 어떤 때는 보통묘 생산하여 보급하는 것보다 꾸준히 좋은 묘를 생산하여 보급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균일묘, 무균묘 생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영농법인 함평천지프러그 육묘장 이경주 이사는 “농가 소득 창출의 기본은 육묘다. 묘소질이 좋은 육묘가 농가 소득 창출에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인과 함께하는 육묘사업

지난 96년 4958㎡ 규모로 개장한 육묘장은 9917㎡ 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됐다. 그만큼 소비층이 늘어났다.

제 1농장은 접목묘 전문 육묘 온실로 오이, 고추, 토마토, 수박 등을 주육묘하고 있다. 제 2, 3농장은 실생묘 전문 육묘 온실이다. 주로 고추, 양파, 배추, 토마토 등을 육묘하고 있다. 물론 농업인들이 원하는 육묘는 언제든지 정성껏 육묘 해 주고 있다.

함평천지프러그 육묘장은 첫째, 작물의 특성을 살려 육묘환경을 조성하여 농업인들이 원하는 육묘를 생산 보급하고 있다. 농가들은 농가 취향에 맞춰 묘소질이 좋은 육묘를 보급하는 육묘장이라고 이름했다.

두 번째, 균일묘와 무균묘를 생산하기 위해 전 직원들은 혼연일체로 움직이고 있다. 육묘 전문가로 구성된 직원들은 “좋은 품질의 육묘를 생산하는 것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의 길”이라고 입을 모았다.

 

취재/최서임 국장wonye@hortitimes.com

------------------------------------->>2008년 10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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